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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엠폭스(원숭이두창) 증상 감염경로 발생지역 치료

by 웅박짱짱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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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질병관리청은 구내 10번쨰 엠폭스(원숭이 두창)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혔는데요. 7일 6번째 확진자 이후에 7일만에 두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5번째 확진자 까지는 해외 또는 의료기관 내 감염이었지만, 6번째 확진자 부터는 국내 감염으로 추청되고 있습니다.  엠폭스가국내에서 지역사회 감음으로 확산 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엠폭스는 코로나19와 동일한 제2급 감염병입니다.  그렇다면 엠폭스(원숭이 두창)과 감염경로, 증상, 치명율,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엠폭스(원숭이 두창)란?

 

 

처음에는 원충이두창(MONKEYPOX)으로 불리다가 세계보건기구 WHO '22월 엠폭스로 채택하여 정식명칭 엠폭스(MPOX)를 동의어로 채택 두 단어 동시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카멜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콩고민주공화국 등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일부 등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육하던 원숭이에서 최초 발견하였으며 2022년 유행전까지는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이었습니다.
2022년 5월 이후 유럽과 미국에서 감염사례발견후 현재는 발생지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발생지역이 확대되어 국내에서도 감염 확진자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엠폭스(원숭이두창) 감염경로

시작은 동물-> 사람, 사람->사람, 감염된 환경-> 사람 으로 발달되어왔습니다.
주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되며, 코로나 처럼 비말 전파로 폭발적인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감염은 비말 보단 환부를 만지는등 접촉에 의한 감염입니다.

엠폭스(원숭이두창) 증상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하게 시작합니다. 발열, 오한, 피로, 근육통,두통, 호흡기 관련등 나타나게 되며 1~3일 이후 신체부위에 울퉁불퉁한 발진이 생기며 점차 다른 신체부위로 번져 전신으로 확대 됩니다. 이름이 두창이니 천연두와 유사한 방식으로 증상이 나타나며, 겸막염 등 눈과 관련된 합병증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엠폭스(원숭이두창) 치명률
최근 원숭이 두창의 치명률은 3~6% 수준입니다. 신생아,어린이,면역저하자 등에서는 심각한 증상으로 발전할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엠폭스(원숭이두창) 치료방법
감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다가 경미한 경우 대부분 2~4주후에 완치가 됩니다. 발전된 경우에는 고위험군(면역저하자, 소아,임산부,기저질환자 등)에서 드물게 출혈,패혈증,뇌염등으로 진행되거나 합병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엠폭스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면, 격리입원하여야 하며 필요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합니다. 치료의 경우 담당주치의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출처: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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